Card news Porfolio
버거킹 신메뉴 더오치 맥시멈 원파운더 카드뉴스
작업 과정
버거킹 신메뉴 카드뉴스
프로젝트 개요 및 배경
버거킹의 강력한 신메뉴, '더 오치 맥시멈 원파운더'의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버거킹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레퍼런스 삼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챌린지'라는 키워드와 모델 추성훈님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제품의 압도적인 매력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다이내믹한 시각 효과를 통해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신메뉴의 '원파운더(One Pounder)'라는 압도적인 볼륨감과 모델 추성훈 님의 강렬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버거킹이 선사하는 '맛있는 도전'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기획했습니다.
총 4페이지의 카드뉴스는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제품의 웅장함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누가 이 거대한 버거에 도전할 것인가?'라는 유쾌한 챌린지를 던지는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카드뉴스 페이지별 구성 및 시각적 전략
1페이지 - 호기심 유발: 버거킹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의 형태로 시작하여, 햄버거의 전체 형태를 바로 보여주지 않고 일부만 노출시켜 신메뉴에 대한 강렬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미지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페이지로의 넘김을 유도했습니다.
2페이지 - 웅장함의 극대화: 1페이지에서 감춰졌던 햄버거의 전체 모습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 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커진 '더 오치 맥시멈 원파운더'의 비주얼은 제품이 가진 이름처럼
'최고치'의 웅장함과 시각적 충격을 선사하며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킵니다.
3페이지 - 압도적인 크기: 더오치 맥시멈 원파운더'의 독보적인 크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저울이라는 시각적 장치를 활용했습니다. 일반적인 햄버거 여러 개와 신메뉴 하나를 저울 위에 함께 배치하여,
압도적인 양과 크기에서 오는 차별성을 명확하게 부각하고 제품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4페이지 - 챌린지의 시작: 메인 모델 추성훈 님의 격투기 포스터를 레퍼런스로 삼고, 여기에 인기 격투 게임 '철권'의 분위기를 차용하여 카드뉴스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거대한 버거와 추성훈 님을 마치 대전 격투 게임의 캐릭터처럼 배치하여 '더 오치 맥시멈 원파운더'에 대한 '먹방 챌린지'를 유쾌하고 강력하게 유도하는 이미지로 마무리했습니다.
더오치 맥시멈 원파운더 챌린지에 도전해보세요! Get ready for Next battle
김자은
Designer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브랜드의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역량을 결합하여 흥미롭고 효과적인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Photoshop을 통한 섬세한 이미지 구현 능력과 After Effects를 활용한 다이내믹한 모션 및 사운드 연출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며,
한정된 이미지 리소스 속에서도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Project information
- Category card news design
- Project date 25, October 2025
- program use
Photoshop
After Effects